스트라이커? 센터백? 울산은 ‘멀티’ 허율을 어떻게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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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센터백? 울산은 ‘멀티’ 허율을 어떻게 쓸까?

광주FC에서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을 두루 경험한 허율은 2025시즌부터 함께할 울산 HD에선 일단 스트라이커로 출발한다.

그는 2021시즌 광주FC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극과 극’의 포지션을 경험하며 공격수로서 수비를 따돌리는 법, 수비수로 공격수를 봉쇄하는 법을 두루 습득한 허율은 “울산의 새 시즌 목표를 잘 알고 있다.동계훈련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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