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원로 35인 한탄 "한국 축구 앞날 걱정…사심 버리고 헌신 자세로 임해야" [신문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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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원로 35인 한탄 "한국 축구 앞날 걱정…사심 버리고 헌신 자세로 임해야" [신문로 현장]

한국축구원로모임 회원인 김기복 전 한국실업축구연맹 회장은 취재진을 만나 "한국축구원로모임은 연세가 75세 이상이신 분들 중 축구를 하셨던 분들이다.오늘 대표님의 연락을 받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일은 OB축구회가 주최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OB축구회는 대한축구협회의 도움과 지원을 받는 단체이기 때문에 불공평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우리는 OB축구회와 합세하지 않았다"며 한국축구원로모임 회원들도 OB축구회의 일원이지만 성명서는 OB축구회가 아닌 한국축구원로모임 대표의 이름으로 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한국축구원로모임 성명서 전문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치러지지 못하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어 한국축구의 한 세대를 담당했던 우리 축구 원로들은 큰 실망감과 함께 한국축구의 앞날을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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