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고용을 막는 정년 연장은 안 된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현재 정년 연장을 비롯한 고령자 계속 고용 의제는 경사노위에서 논의 중이다.
청년위원들도 "청년을 입체적인 대상으로 보고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무엇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청년들의 내적 동기가 저하됐다는 조사들이 많은데,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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