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 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최대철은 잘 나가는 증권회사 펀드매니저 둘째 오천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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