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개전 직후 장렬히 산화한 고(故) 박용수 일병 유해가 16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다.
박 일병 신원 확인으로 2000년 4월 유해 발굴 사업 시작 이래 지금까지 국군 전사자 246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6·25전쟁 전사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의 친·외가를 포함해 8촌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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