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유명한 대원제약이 백인환 대표 체제 출범 1년만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지난해 매출 추정치는 6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건기식 부문 매출은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동기(9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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