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 등 20대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문이 열려 있는 차를 찾기 위해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일당은 야간에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대상으로 범행을 해 특수절도로 입건했다”며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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