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 '희망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꾸러미'나눔 행사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동내 저소득층에게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7년째 추진중인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한다.
민간위원장 김부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이 들어간 꾸러미를 받으시고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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