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52)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MLB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사례는 빅리그 통산 최다 652세이브의 전설적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뿐이었다.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9시즌을 뛰고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이치로는 그해 242안타로 신인상과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동반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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