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주 APEC 정상회의, '국가 재도약 장' 되도록 준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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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주 APEC 정상회의, '국가 재도약 장' 되도록 준비 최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가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국가 재도약의 장’으로 표현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필수조건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민간이 원 팀을 이루어 긴밀히 협력하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매진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APEC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이 되며 국민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국가 재도약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국내외 상황에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20년 만에 주최하는 APEC 정상회의가 역내 경제 협력 의제를 주도하고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복합 경제·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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