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영근씨(66)가 최근 정부포상 심사위원회에서 국민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영근씨는 현재 군포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1974년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 5천여회에 1만5천여시간을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본보 인터넷판 2022년 3월24일).
또 공무원 등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가 하면 최근에는 선배시민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시민 선배로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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