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로 출마한 김기홍(65) 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서수길(57) SOOP 대표이사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상금의 4배 이상 확대, 시도 연맹에 1천만원씩 지원 등 재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서 후보 측은 이날 당구 글로벌화 공약을 추가로 제시했다.
당구계에서는 두 후보가 치열하게 맞선 가운데 1∼2표 차로 당선인이 갈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