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새해 첫 언론브리핑을 열고 올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발표한 2025년 복지 및 교육정책에서 우선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에 힘쓰기로 했다.
고성군지역사회협의체·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중위소득 130% 이하 위기 가구에 생계와 의료, 주거 화재 피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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