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전주에 거주하면서 주택청약통장을 보유한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김성수 시 건축과장은 "지역 정착 청년에게 도움을 주려고 추진하는 이 사업에 많은 청년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