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0.4∼1.0%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22일부터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발표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기준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2.4%로, 전년 같은 달(81.5%) 대비 6.1%p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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