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대기' 포수 조형우(23·SSG 랜더스)가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조형우는 올 시즌 SSG 선수단 운영의 핵심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지난 19일 1군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로 조기 출국하며 조형우에 대해 "믿고 기용할 생각"이라고 중용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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