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운용하고 있는 모든 방공·감시정찰 자산을 IBCS로 통합해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노스롭그루먼 관계자는 “현재 운용하고 있는 방공 시스템을 돔(Dome)이라고 가정할 때 북한의 섞어쏘기와 대규모 포격에 대비해 한반도를 지키려면 이 돔을 곳곳에 배치해야 하지만,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IBCS는 여러 돔을 합쳐 거대한 방패(Big Shield)로 만들어 한반도를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IBCS와 함께 연동할 수 있는 방공·감시정찰 자산들 / 이미지 제공=노스롭그루먼 노스롭그루먼은 감시자산을 센서(Sensor), 대응요격체를 슈터(Shooter)로 칭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