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1일 5년째 기부를 실천해 온 인천동명초등학교 4학년 김서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서빈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서빈 학생은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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