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 투어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뒷걸음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13위에 올라 데뷔 첫 톱10 진입의 기대를 부풀렸던 이승택은 이날 4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58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이번 대회에선 기상악화가 대회가 순연하면서 이승택은 둘째 날 1라운드 잔여 경기 후 곧바로 2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등 체력 소모가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