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경제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2월 지역 상인회와 축제 방향 등에 협의를 진행했고 늦어도 오는 2월 안에 축제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9천만 원(구비)의 예산을 지원한다.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광고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과 송도역전시장을 대상으로 동행세일, 특별판매 등을 진행하는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도 오는 5월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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