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05개 문중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열린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는 24만명이 방문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한편, 대전 지역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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