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각종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이송 등을 위해 응급의료 대응 체계도 상시 유지하고, 생활폐기물도 25일(토요일)과 28일(화요일) 정상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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