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은 “(올해 의대 정원 합의안을) 2월까지는 도출해야 국민 혼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늦어도 2월까진 정원이 정해져야 대학들의 혼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항상 대교협, 수험생 혼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총장은 “2월에 정원을 확정하면 정원조정위원회처럼 대학 내 논의를 거치는 과정이 1개월 걸린다”며 “이어 (대학별로 조정된 정원을) 3월 말~4월 초에 교육부에 제출하면 4월 말 대교협이 최종 입시요강을 확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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