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일 산책을 하던 경남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순경이 익수자를 구조해 생명을 구했다.
22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백승원 순경은 퇴근 후 이날 오후 7시께 무전동 해변공원 인근을 산책하고 있었다.
통영해경은 백 순경에게 통영해경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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