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배우' 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교복 안 입어 다행…동안 비결은"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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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배우' 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교복 안 입어 다행…동안 비결은" [엑's 인터뷰]

원진아가 '10년 차' 배우가 된 소감과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음대생으로 열연한 소감을 전했다.

원작이 된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고등학생들의 사랑 이야기다.

이날 원진아는 "솔직히 교복을 안 입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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