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후보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정몽규 후보의 4선 승인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정 후보가 공정위를 통과한 것을 두고 공정위원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당초 KFA 회장 선거는 지난 8일 정 후보와 허 후보, 신문석 후보의 3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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