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된 사랑 영화 틀어달라"… '우크라 생포' 북한군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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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된 사랑 영화 틀어달라"… '우크라 생포' 북한군의 요청

호출부호 '그랜드파더'라는 공수부대원은 처음엔 북한군을 우크라이나군 병사라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가보니 외모와 복장이 우크라이나군과 달랐다고 말했다.

95공수여단에 따르면 생포된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의료·식량 지원을 받았으며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틀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후 우크라이나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한국어 영화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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