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난방비 20% 절감'…농진청, 온실용 다겹보온커튼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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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난방비 20% 절감'…농진청, 온실용 다겹보온커튼 실용화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한파에 대응해 온실 난방비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실용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부분의 시설재배 농가는 화학솜과 폴리에틸렌(PE) 폼 소재로 된 다섯 겹의 보온커튼을 사용하고 있다.

다섯 겹의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은 똑같이 다섯 겹인 기존 보온커튼보다 난방비가 15∼20% 절감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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