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학생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비자 발급…“고용업체 범위 확대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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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학생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비자 발급…“고용업체 범위 확대 必”

국내 요양·간병 돌봄서비스 인력 공급이 어려운 가운데 외국인 요양보호사 비자가 최초로 발급됐다.

다만 외국인 요양보호사 비자에서 고용업체 범위를 현재 ‘의료복지시설’에서 ‘노인복지시설 전반’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진다.

지난해 7월 법무부는 E-7 취업비자에 ‘요양보호사’ 직종을 신설해 외국인 유학생의 요양분야 취업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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