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핵심 불펜으로 부상한 왼손 투수 곽도규(20)가 263.6%의 상승률을 찍으며 억대 연봉자가 됐다.
KIA는 지난해 3천300만원이던 곽도규의 연봉을 2025년에 1억2천만원으로 올려줬다.
곽도규는 263.6%로 2025년 KIA 투수 중 연봉 최고 인상률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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