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강력범죄죄수사부(박성민 부장검사)는 조직적으로 마약을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등)로 캐나다 마약 조직 직원 A씨(55)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국내 제조 총책 B씨(34)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또 도주한 공범 4명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검찰은 국내 코카인 범죄 사상 최대 규모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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