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의 퇴진 후 오랜 우방 인도와 사이가 나빠진 방글라데시의 한 당국자가 인도와 대립하는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이런 가운데 인도가 국경문제로 인해 앙숙관계인 파키스탄과 협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방글라데시가 1971년 파키스탄과 독립전쟁을 벌일 때 파키스탄을 지지했으며, 1975년 방글라데시와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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