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새로운 최상위 모델 2종을 비롯해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E-클래스는 2014년부터 기록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다시 한번 달성했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한결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최상위 신차 출시 및 전략 모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높은 안목과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폭넓은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들께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며 삼각별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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