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 황건열 선수가 성남시청 필드하키선수단에 입단하며 자신의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신 시장은 “황건열 선수는 성남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인물”이라며, “필드하키 선수를 넘어 더 큰 꿈을 품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걸어온 자립준비청년 황건열 선수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의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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