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대체시설 설치 본격화…2031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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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대체시설 설치 본격화…2031년 준공 목표

앞서 천안시는 2022년 기존 소각시설 내구연한 초과,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용량 부족 등으로 신규 소각시설을 조성하고자,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체시설 설치 부지로 기존 소각시설 인근인 천안·아산 접경지대를 선정했다.

이로 인해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등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기간 표류했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호기 대체시설을 설치·운영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대체시설 재추진은 충남도의 중재와 아산시의 협조 덕분"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히 시설 설치와 운영을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자는 약속으로, 천안시는 주변 영향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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