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보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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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보장 강화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청년 구민을 위해 '2025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구는 보험금 지급이 많은 상위 3개 항목의 보장을 강화하고, 일시적 치료 외에도 장기·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군복무 중인 청년들이 안심하고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 상해보험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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