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연 배우 도경수는 판타지 멜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바람을 이 작품으로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서유민 감독이 연출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 음대생 유준(도경수 분)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한 곡을 연주하던 정아(원진아)를 우연히 만나 시작하게 되는 사랑을 그린다.
도경수는 "자기 꿈이나 부모님 등 가진 모든 걸 포기하고 정아에게 가는 '직진남'(사랑에 직진하는 남자)"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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