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한 후 안동과학대, 청주시티FC에서 감독을 하고 부천FC1995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
권오규 감독은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을 때 프로 팀 감독이 되는 걸 상상조차 못했다"고 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응원 문화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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