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전 남편 윤박, 도련님 돼…묘한 경계선 사이 촬영 중"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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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전 남편 윤박, 도련님 돼…묘한 경계선 사이 촬영 중" (가요광장)

배우 엄지원이 윤박과의 친근함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tvN '산후조리원' 이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다시 한번 윤박과 호흡을 맞춘다.

'산후조리원' 당시에는 부부 역할을 했는데, 형수와 도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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