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만 경제부 통계처는 지난해 수출 수문이 2023년보다 285억 달러(약 40조7천억원)가 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계처는 지난해 12월 수출 주문이 529억2천만 달러(약 75조7천억원)로 전월보다 1.2% 증가한 6억5천만 달러(약 9천304억원)의 증가액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91억1천만 달러(약 13조원)의 증가액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황위링 통계처장은 지난달 수출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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