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전남(187억5천만원)이었다.
제주·세종을 포함한 상위 10개 기초 지자체 평균 모금액은 17억4천만원으로, 2023년(11억4천만원)보다 52.7% 증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