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설 연휴에 '가성비' 챙긴다···명절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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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설 연휴에 '가성비' 챙긴다···명절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

올해 설 명절에는 사람들이 가성비 위주의 실용적인 소비를 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명절 소비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6%가 설 연휴 기간 '작년보다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불안한 정치 상황, 경기불황,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주춤한 상황에서 이번 설 연휴가 내수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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