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42분께 충남 당진시 순성면의 한 쇠밧줄 제조업체에서 집진기 폭발과 함께 불이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 충격으로 러시아 국적의 작업자 A(20대)씨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그라인더 등의 장비를 이용해 집진기 필터 교체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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