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으로 4년 동안 일하고 지난해 12월 퇴사한 30대 남성 C씨는 퇴사 사유에 대해 "20대 때 첫 직장생활을 하고 바로 전 직장으로 이직했다"며 "한 6~7년을 쉬지 않고 일하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다.그래서 6개월 동안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전 직장을 퇴사했다"고 밝혔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퇴사 후 휴식기를 갖는 20~30대 직장인 비율에 대해 "아직 관련된 정확한 데이터는 없다"며 "하지만 최근 해당 사례는 늘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퇴사 후 휴식기, 직장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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