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각료가 독도를 염두에 둔 ‘영토 보전’ 발언을 한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카이 마나부(坂井学)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이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등에 관한 일본 입장을 소개하는 순회전에 참석해 망언을 내뱉었다”고 말했다.
앞서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본 국립 전시시설인 ‘영토·주권전시관’에는 사카이 영토문제담당상이 방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