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윤 대통령 앞날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논란이 일자 수정됐다.
한 동문은 게시글에 댓글을 적어 "국민과 사법 체계가 윤 대통령 잘못을 주장하고 있는데 총동문회 총관리자가 윤 대통령을 지원하는 글을 올린 건 아무리 선배라지만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충암고 8회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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