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그동안 매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해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했다.
기존 금요일에 더해 월~목요일 중 부서별로 정해진 요일에 한 번 더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외식의 날 확대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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