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초리 꽁꽁놀이 축제./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 꽁꽁놀이축제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에서 겨울 축제로 선정돼 도비 3000만원(총사업비 군비 포함 4500만원)을 받게 됐다.
22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무주꽁꽁놀이축제는 얼음 썰매를 비롯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이병수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 보겠다고 준비한 축제가 인정받아 굉장히 뿌듯하다"라며 "마을을 넘어 자연특별시 무주, 나아가 전북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명성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더 알차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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