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오직 민생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관내 침체한 내수경기 및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을 발표하고 민생 안정을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 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로부터의 경제회복 등 4개 분야 총 15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유통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을 다룬 지역 농민들을 위한 사업과 관내 군부대 연계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민생이 안정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대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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