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도 봉사를 하시던 아버지를 보고 저도 헌혈과 봉사활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됐습니다.제 딸들에게도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윤 기술기사는 1994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해 적십자사로부터 1999년 은장(30회), 2003년 금장(50회), 2012년 명예장(100회)을 받았고, 이번에 200회를 달성해 명예대장에 올랐다.
윤 기술기사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40년 정도 일하시다가 퇴직하신 후 도로 곳곳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시던 아버지 영향으로 저도 봉사를 시작했다"며 "제 자녀들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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